로킷헬스케어, 한·아세안 정상회담 부대행사 K뷰티 페스티벌 참여

증권·금융 입력 2019-11-26 14:05:26 수정 2019-11-26 14:05:26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맞춤형 재생의학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부대 행사인 ‘K뷰티 페스티벌’은 오늘까지 진행된다.

이번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 (ASEAN-ROK K-Beauty Festival)은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ASEAN Beauty, Make up Our Dreams)’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건복지부, 식약처 등 관련 부처 및 정부유관기업과 다수의 뷰티 기업들이 참여한 전시회다. 국내 다수의 화장품 기업 중 로킷헬스케어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K뷰티 체험존을 운영하고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사의 ▲바이오프린터인 Dr. INVIVO 4D 및 Dr. INVIVO 4D6 ▲화장품 독성시험 인공피부 플랫폼 EpiTem ▲토탈 헤어 플랫폼 아쿠아드폴리 ▲안티에이징 건강기능식품인 NMN ▲다이어트 보조제 하이비키니를 선보이고 있다. 아세안 정상의 영부인들도 로킷헬스케어의 부스에 방문하여 인공피부 플랫폼에 관심을 보였다. Dr. INVIVO 4D(닥터인비보 포디)로 인공피부를 실시간으로 출력하는 기술을 시연하는 등 아쿠아드폴리 토탈 헤어 플렛폼 서비스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두피 진단을 실시해 많은 방문객들의 두피 및 모발 고민을 실시간으로 상담해주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화장품 독성시험용 인공피부 플랫폼에 대해 “화장품 개발을 위해 일년에 수억 마리의 동물들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No Cruel for Cosmetics!, 자사가 개발한 독성시험 인공피부 플랫폼으로 이러한 희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공 장기 재생 플랫폼을 포함해 토탈 헤어 플랫폼과 동물시험 중지를 위한 인공피부 첨단 기술 등을 아세안 국가들에 전파하겠다”고 덧붙였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