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험업계 최초 천만고객 달성…12월 감사 이벤트
증권·금융
입력 2019-11-27 08:26:05
수정 2019-11-27 08:26:05
고현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삼성화재가 보험업계 최초로 보유고객이 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02년 500만명, 2014년 800만명을 넘어 이달 1,000만명이 됐다.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삼성화재 고객인 셈이다.
이에 삼성화재는 천만고객 돌파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간단한 퀴즈를 맞추는 형태로 삼성화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천만다행 럭키박스가, 1만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그 외 모든 정답자에게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1,000점이 적립된다.
한편, 1999년 본격적으로 장기손해보험 시장의 포문을 연 삼성화재는 실손보험, 운전자보험, 통합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후 임신 실손 특약, 인터넷완결형 장기보험, 건강증진형 마이헬스 파트너 등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 삼성화재는 2002년 '애니카'를 통해 자동차보험의 브랜드 시대를 열고 365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도 처음 도입했다. 2009년 인터넷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도 처음 진출했다./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지니언스, 아태지역 사이버 보안 전시 'CYDES 2025' 성료
- 2iM뱅크,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
- 3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 커뮤니티 기능 강화
- 4강원도교육청, 책 읽어주는 로봇 ‘리딩캣’ 도입
- 53D 바이오프린팅 기술 이용…수술 없이 림프부종 치료 가능성
- 6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SW 개발자 ‘코디세이 AI 올인원’ 모집
- 7SK에코플랜트, 반도체·AI 스타트업 대상 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 8제주국제공항, 세계항공교통학회 공항운영효율성상 9년 연속 수상
- 9현대백화점 판교점, 프랑스 정원 테마 '고야드' 팝업 진행
- 10메리츠증권, 지점운용형랩 잔고 1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