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나랏빚’ 4년만에 최고…국채·특수채 51.6조↑
전국
입력 2020-01-11 01:16:46
수정 2020-01-11 01:16:46
배요한 기자
0개

정부의 국채와 특수채 발행 잔액이 지난해에만 50조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해 국채와 특수채의 순발행액은 약 51조6,000억원을 기록해 4년 만에 증가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행 잔액도 1,020조4,000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국채는 정부가 보증하는 채권입니다. 특수채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역시 정부가 간접 보증합니다.
이번 증가는 경기 부양에 필요한 자금 일부를 국채를 발행해 조달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노벨사이언스 AI과학기술융합상 첫 수상
- 아라소프트, 코트디부아르 디지털 역량 강화 용역 계약 체결
- 손종석 순창군의장, 농지·산지 특례 확대와 비료 지원 재개 요구
- 공동주택 지원 확대한 남원시, 주거 만족도 '상승'
- 남원시 곤충산업, 현장과 행정 잇는 협의체로 성장 발판
- 남원시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장애·비장애 통합 생활체육 거점
- 순창군 사회조사 보고서 발간…군정 만족도 '긍정'
- 농민 소득안정 약속 지켰다…순창군 200만 원 공약 완수
- NH농협 장수군지부,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백미 기탁
- 장수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