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Global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 판매액 1,000억원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20-02-20 16:31:56
수정 2020-02-20 16:31:56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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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0일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의 판매액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된 해외 상장 ETF 투자 랩어카운트 중 단일 상품 기준으로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 최대 규모다.
미래에셋대우는 판매액 증가의 이유로
1. 국내 저성장 기조 장기화로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과 ETF 투자에 관심이 증가했다는 점
2. 4차 산업혁명, 인컴 등 테마형 ETF 운용에 강점을 둔 Global X 만의 차별화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점
3. 일반적인 인덱스 투자가 아닌 4차산업 혁명으로 혁신적 성장을 지속할 ‘혁신 성장 포트폴리오’와 높은 배당수익률을 추구하는 ‘인컴 포트폴리오’를 제시함으로써 투자자 성향에 따라 투자할수 있도록 한 점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한편, Global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은 하나의 상품 안에서 3가지 포트폴리오(혁신성장, 인컴, 밸런스드)를 자유롭게 유선으로 변경이 가능해 투자자가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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