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0.3%P 인상…“목돈 마련 도움”
증권·금융
입력 2020-03-27 18:22:58
수정 2020-03-27 18:22:58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을 통해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2.0%(12개월 기준, 세전)가 됐다. 지난 16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빅컷’을 단행했다. 현재 국내 기준금리는 이에 0.75%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 목돈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이 많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금리와 다양한 상품 제공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국민연금 위탁자금 회수? 이지스 딜 원점 회귀하나
- 환율·실적 각종 변수에…새해 증시 전망 '극과 극'
- 이수그룹, 김영나 디자이너 협업 2026 다이어리·캘린더 출시
- 케이지에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기업 '에이비알'과 MOU
-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 취임…“신뢰 회복·턴어라운드 본격화”
- 스피어, 특수합금 사업 누적 수주액 1000억원 돌파
- 한화투자증권, 인도네시아 칩타다나자산운용 인수 절차 마무리
- 신한은행, 현대자동차와 자동차 금융 상품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우리투자증권, '국내주식 첫거래 챌린지' 이벤트 실시
-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2026년 전망 보고서 ‘QnA 2026’ 발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