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바이오파마, 경남제약헬스케어 최대주주 등극 소식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20-06-02 10:51:40
수정 2020-06-02 10:51:40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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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경남바이오파마가 경남제약헬스케어의 최대주주로 올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경남바이오파마는 전거래일 대비 4.75% 오른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이에스브이는 공시를 통해 상호를 경남제약헬스케어로 변경하고 이광호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에 따라 최대주주가 코디엠에서 경남바이오파마로 변경됐다.
경남바이오파마는 콘돔 및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체육 사업에도 진출해 육즙성분인 레그헤모글로빈을 추출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의 출원을 완료했다. 또 롯데와 대체육 공동 연구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세의료원, 리퓨어생명과학과 코로나 치료제 공동 연구에도 합의하며 사업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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