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소비자심리지수 81.8…두달째 상승세
경제·산업
입력 2020-06-26 13:39:51
수정 2020-06-26 13:39:51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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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정책 대응 등으로 소비심리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1.8로, 지난달보다 4.2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 2월(96.9) 이후 넉 달 만에 80을 회복했지만, 아직도 금융위기를 겪은 2008년 9월(90.6)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기준값 100보다 낮으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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