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에 카드이용 -2%…역대 네번째 감소
경제·산업
입력 2020-07-14 19:27:20
수정 2020-07-14 19:27:20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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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환산한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등 사용 실적이 약 2%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지급 결제 동향 통계에 따르면 5월까지 넉달 간 지급카드 이용 실적은 외부 활동이 줄어든 영향으로 전년대비 2.1% 줄었습니다.
지급카드 실적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003년 지급카드 통계 편제 이후 이번이 네 번째로 앞서 신용카드 사태, 글로벌 금융위기 등 영향으로 세 차례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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