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구 수성구 '더샵 수성라크에르' 이달 선봬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포스코건설이 이달 대구 수성구에 첫 더샵 아파트인 '더샵 수성라크에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23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수성라크에르는 수성못 인근에 위치한 지산시영1단지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호수의 여유를 누리며 모든 일상이 특별해지는 최고의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89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14세대다. 일반분양의 전용면적별로는 ▲59㎡ 113세대 ▲75㎡ 99세대 ▲84㎡A 2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더샵 수성라크에르는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등의 평면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친환경 조경설계도 돋보인다. 대규모 잔디광장 '더샵필드'를 조성해 탁트인 개방감을 주고 야외에서 저녁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인 '더샵가든&다이닝하우스'과 반려견과 함께 하는 '펫가든', '어린이 물놀이장'등으로 입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도록 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새 아파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문의와 대구 수성구 첫 더샵 아파트라는 기대감이 더해지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더샵만의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구 수성구 지산동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더샵 수성라크에르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1번지(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위치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2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3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4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5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6다음 주 3분기 GDP 발표… 산업·인구·금융 통계도 공개
- 7‘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8다음 주 코스닥 상장 기업 청약·수요조사 잇따라… 이노테크·핑크퐁 등 주목
- 9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10예상 밑돈 美 물가…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