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패션업체 밀집 금천구에 첨단 원스톱 제조‘서울패션스마트센터’개소

정치·사회 입력 2020-10-29 09:08:25 수정 2020-10-29 10:05:29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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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스마트센터 내부 사진 [사진=서울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서울시는 857개의 패션제조업체가 밀집해있는 금천구 시흥동에 400평 규모의 제1호 스마트앵커시설인 ‘서울패션스마트센터’를 29일(목) 개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과 패션의류 소공인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패션스마트센터’는 열악한 패션의류 소공인을 지원하고, 취업․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영세한 패션의류 소공인의 제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첨단 장비를 누구나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패션산업 창업자를 위한 실전형 아카데미도 진행된다. 


서울패션스마트센터에는 IT 솔루션 기반으로 디자인 상담부터 제품 생산(‘디자인-패턴-자동재단(CAM)-봉제-마감’)까지 센터 내에서 가능한 국내 최초의 원스톱 스마트제조혁신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전체 공간은 패션의류 소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동선을 갖춘자동재단실․공용장비실․교육장․창업공간․마스크제조시설․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요가 많은 첨단 장비 중심으로 조성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패션의류 소공인이 고객 맞춤형 다품종 소량의류 제작을 원할 경우 센터 방문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이용한 비대면 상담으로 신속하게 제품 제작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서울패션스마트센터가 패션의류 분야의 경쟁력을 키우는 컨트롤타워가 될 수 있도록 청년 창업인의 아이디어와 기술숙련공들의 노하우가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협업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된다. 이를 위해 컴퓨터 패턴제작, 그레이딩, 마킹 시스템 구축 등 ‘패턴기술의 정보 디지털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중인 코로나19와 미세먼지․황사 등에 대비한「서울시 방역물품 수급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서울패션스마트센터에 보건용 마스크 제조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 ‘21년도부터 연간 550만장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생산된 마스크는 전량 감염취약계층에 보급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패션의류 소공인과 청년창업자 지원을 위한 1호 서울패션스마트센터가 조성되어 뜻깊은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도심제조업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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