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협회,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기부금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0-11-30 11:47:44
수정 2020-11-30 11:47:44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사랑의 밥차는 지난 27일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서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배식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으며,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기부금은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및 상담, 문화 게임 공연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든 온정의 손길이 다시 이어지길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정평가사협회는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학생 진로 상담, 각종 장학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극복에도 동참해 왔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스타벅스, 패션 플랫폼과 손잡고 고객 접점 넓힌다
- 한국마사회,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 인증 3년 연속 유지
- 한국마사회, 경주마 유전능력평가 서비스 '마이K닉스' 시행
- 세븐일레븐, 한부모가족 응원 위한 2025 모두하나대축제 참여
- GS25, ‘건강기능식품’ 흥행 가도…’밀리언셀러 등극 눈앞’
-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출시
- SKT, 국제사회와 책임 있는 AI 논의 확대
- 쿠팡, 가을맞이 ‘세일 페스타’…15개 카테고리 6만여개 상품 선봬
- ‘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성료
- 제주항공, 20개 협력사와 지속가능 간담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