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동탄·검단서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공급 앞둬
경제·산업
입력 2023-06-02 10:45:05
수정 2023-06-02 10:45:05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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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금강주택은 동탄2신도시와 검단신도시에 공급한 주거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먼저 검단신도시에서는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차’의 상업시설인 ‘코벤트워크 검단 1차’를 이달 분양한다.
이 상가는 서울과 가장 인접한 검단신도시 1단계 구간의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101역 (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상가로 검단신도시에는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 GTXD노선 연장(계획)도 검토 중이어서 다양한 개발 호재도 계획돼 있다.
동탄에서는 최근 아파트 계약을 마무리 중인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의 단지 내 상업시설도 공급 예정이다. 동탄 내에서만 총 6차에 걸쳐 주거단지를 공급한 만큼 검증된 브랜드와 상품성으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금강주택은 동탄신도시에서 오피스인 금강펜테리움 IX타워, 금강펜테리움IT 타워 등도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총 1,103세대의 대단지다.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될 왕배산3호공원(예정)을 비롯해 지구를 가로지르는 신리천과 이를 따라 형성될 신리천 수변공원(예정) 등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이외 내년 개통이 예정된 GTX-A노선이 지나갈 SRT동탄역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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