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은 지난 21일 개원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우향옥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장, 병원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21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현 상임감사, 신용석 보건의료노동조합 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지난해 11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30)가 17일 진주 경상국립대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공의 면접을 봤다. 조씨는 지난 13일 경상국립대병원 2022학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응급의학과 부문 2명 모집에 단독으로 응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중환자를 위한 병상 4병상을 추가 확보키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진주 본원은 4주 이내 총 4개(중환자 2개, 준중환자 2개)의 중환자 병상을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다. 창원 분원은 선제적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이 환자에서 병원체자원을 수집 활용할 수 있는 ‘난배양성병원체자원전문은행’으로 지정됐다. 병원체자원전문은행제도는 국내 환경에 적합한 자원 활용도 및 국내 연구자의 접근성

경상국립대 병원이 서부 경남 최초로 최신형 로봇수술기를 도입해 이목이 집중된다. 경상국립대 병원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를 이달 말에 설치하고, 약 2달간 모의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병원은 내

병원이 기업의 창업과 육성을 돕는 ‘개방형 실험실’이 지난달 25일 경상국립대 병원에서 문을 연 가운데, 실험실 개소가 경남지역 의료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상일 개

경상국립대 병원 간호사의 수가 정원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퇴직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립대학 국정감사에서 경상국립대 병원을 비롯한 국립대학 병원 간호사의 처우 문제가 도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