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기능을 상실한 지방 어항을 정리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어항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옹진군 자월1리항과 옥죽포항은 어선 이용이 사실상 중단된 점 등을 고려해 19년 만에 지방 어항 지정이 해제됐다. 성장 여력

옹진군은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 수산공익직불제 직불금 지급을 본격 추진한다. 소규모 어가·어선원·조건불리지역 직불금 등으로 1,058어가에 총 9억 4,600만 원을 지급한다. 군은 자격 요건과 공익의무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