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봉사왕 공도연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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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봉사왕 공도연 할머니, 시신마저 기증
의령 봉사왕 공도연 할머니, 시신마저 기증
1999년부터 써 내려온 '봉사일기' 한 권만을 남겨두고 공도연 할머니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일평생 이웃 사랑 실천으로 지역에서 '봉사왕'으로 통했던 의령 유곡면 공도연 할머니의 '마지막 봉사'는 시신 기증이었다.
2023-12-20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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