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하나금융그룹과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을 목표로 하며, 하나금융그룹은 조리시설·식재료 지원을, 인천시는 독거 어르신·장애인&

인천시가 9개 공공기관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이 대형 건설사업에 지역건설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사 물량 확보, 제도적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

인천시가 말레이시아 여성가족지역개발부 낸시 슈크리 장관이 인천 여성의광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낸시 장관이 여성의광장의 설립 배경과 운영 성과를 청취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위한 직업능력개발

인천시가 APEC 2025 민관대화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인공지능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시는 4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과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인천의 실질적 저출산 정책이 APEC 논의에 중

인천시가 ‘지적측량업 정책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지적측량은 시민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민관이 함께 제도를 발전시켜야 한다”며 긴밀한 협력을

인천시가 관내 의약품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시는 의약품을 부적절하게 보관하거나 품질관리 담당자 없이 출고하는 등 7개 업체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또한, 위반 업체를 입건해 검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제3연륙교 개통에 맞춰 설치될 영종 버스 환승정류소 예정지를 점검했다. 구는 해당 정류소가 제3연륙교를 경유하는 시내버스와 영종 순환버스 간 환승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하늘도시 진입부에 조성

인천연구원이 백중사리를 앞두고 해안침수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천연구원은 해수면 상승이 극심한 시기를 대비해 지역별 침수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

유정복 인천시장이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만나 인천시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시는 인천의 교통·물류 요충지로서 KTX 직결 사업, 광역급행(M)버스 준공영제 전환 등 동서·남북 교통망 확충

인천시가 ‘천원주택’의 취지와 효과를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천원주택 행복수집」을 공개한다. 시는 TV, 유튜브, 전광판, 지하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하며, 주거 안정이 일상 속 행복으로 이어지는 모습의 영

인천시가 APEC 회의에 맞춰 관광·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는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및 장관회의’에 참석한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송도·개항장 야간 투어 등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시가 초등학생 대상 아동권리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었다. 시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인천형 아동권리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동권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대학,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인재 양성에 나선다.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등 4개 대학과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인천시가 시민 대상 영‧소아 응급처치 강연&토크쇼를 열었다. 시는 아이 응급상황에 대한 부모들의 불안 해소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우리 아이 응급처치 로드맵’ 강연&토크쇼를 개최했다고 밝

인천여성가족재단이 대만 타오위안시 공무원들과 가족친화 정책을 공유했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타오위안시 인사처 공무원들과 만나 인천시의 가족친화 인증 제도와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임신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초미세먼지 입자 분석 연구를 국제학회에서 발표했다. 시는 초미세먼지(PM-2.5) 입자형상과 오염원 규명 연구 결과를 ‘SEEP 2025’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팀은 인천 도심, 항만, 제철

인천시가 양육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아이플러스(i+) 길러드림 1040천사 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시는 사업이 9월부터 시작되며, 정부 아이돌봄 서비스(연 960시간)를 초과한 가정에 최대 80시간을 추가 지

인천시 GTX-B 민자사업 시행사가 총 17개 시공사와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시는 8월 4일 국토부에 통합착공계를 제출하며 72개월간의 본공사 기간이 공식 시작됐다고 전했다. GTX-B 민자구간은 인천 송도

인천 남동구가 만수2동 산밑말근린공원에 250m 길이의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다. 구는 주민 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반영해 정비를 추진했으며, 안전난간과 세족장, 파고라 등 편의시설도 설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산책로를 꾸

인천시가 강화 해역 등 전 해역 45개 지점 우라늄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사가 북한 평산 우라늄 공장 폐수의 서해 유입 가능성이 제기되자 추진됐으며, 해양수질측정망 3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