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432명을 대상으로 바이오 분야 교육을 운영하고 취업 연계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도는 오늘(3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2025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연간 성과를 발표했습니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본예산(안)’ 22조 9,259억 원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금번 제출한 본예산은 2025년도 본예산 23조 640억 원보다 1,381억 원 감소한 규모. 2026년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번째 방문지로 김포시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 지사는 계양천 정비사업이 홍수 예방은 물론 기후대응과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1석3조 사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책로 만들기' 에 참석해 벽화그리기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부터 매주 주말에 함께 진행해 온 것으로, 용인시 '마을공동

안양시는 지난달 31일 ‘2025년 규제혁신・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충전을 통한 창의와 성장’을 주제로 시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혁신 역량 강화와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

오산시가 오산오색문화센터 뒤편 오산천변에서 「2025 오산 소상공인 상생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소상공인의 날’과 ‘소상공인 주간’을 기념해 열렸으며, 소상공인의 발전에 기여

평택시가 관내 장애인과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한 '2025 평택시장애인 걷기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천천히 가도 괜찮아 , 함께라면 완주야' 라는 표어 아래 모두가 함께 걷고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정장

김성제 의왕시장은 관내 백운고등학교에서 열린 '백운고 과학 축전'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학생들의 성장에 과학적 역량을 지금처럼 갈고 닦아 의왕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주길 바란다" 말했다. 이번 축제

의정부시가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건천화됐던 호원천을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도비 68억 원과 시비 68억 원 등 총 136억 원이 투입됐다. 시

여주시가 농업인이 주체가 되어 참여한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해 ‘쌍용거줄다리기 행렬’로 화려한 문을 열며 시

경기 이천시가 26일, ‘제16대 이천쌀밥 명인전’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 각 읍면동을 대표해 선발된 선수 총 14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출전하여 쌀밥 짓기 기술과 맛을 겨루었으며, 외부 심사위원단의

동두천시가 공공연대노동조합과 합의서를 체결하며 노사 간 신뢰 회복에 나섰다. 이번 합의는 최근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 사고 이후,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정적 시정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노조

남양주시가 중국 쓰촨성 몐양시를 공식 방문해 신규 교류도시와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주광덕 시장과 남양주문화원 관계자 등 19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경기도는 31일, ‘다시 세우는 인구미래–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2025 경기도 인구포럼

양평군이 양동면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국비 50억 원과 군비 21억 원 등 총 71억 원을 들여 하루 1,000㎥ 규모의 추가 취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하에 길이 311m의

동두천시와 포천시가 공동 개최한 ‘학습마을 통합 성과공유회 포동이야기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31일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 시 학습마을 대표와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해 평생학습 성과

경기도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슬로건 하에 여러 정책 관련 제언을 펼치고 있는 여성가족정책 전문기관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재단은 31일, ‘2025 경기도 성인지 정책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제2별관에서 친환경 에너지와 예술이 결합된 복합 혁신공간으로 탈바꿈한 `사회혁신공간 팔로우(Follow)`.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입주해 협업과 교류를 이어가는 열

경기도가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에 나섰습니다. 도는 오는 20일까지 도 전역에서 ‘겨울철 폭설 대비 취약시설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도

경기도 비아파트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도 내 비아파트 거주 비율은 약 40%. 주택 만족도는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지속적인 관리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