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에 단기부동자금 사상첫 900조 넘어

증권·금융 입력 2015-11-19 19:14:21 수정 2015-11-19 19:14:21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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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단기 부동자금이 사상 처음으로 9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저금리로 시중에 돈은 많이 풀렸지만 투자를 통한 선순환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고,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단기 부동자금은 약 921조8,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년전보다 무려 21.0%나 증가했습니다. 단기 부동자금은 현금 75조1,000억원, 요구불 예금 175조1,000억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429조6,000억원, 머니마켓펀드(MMF) 69조8,000억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41조5,000억원, 양도성예금증서(CD) 22조원, 환매조건부채권(RP) 7조8,000억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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