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상장지수펀드로 1조5,000억 몰려

증권·금융 입력 2016-01-28 18:55:00 수정 2016-01-28 18:55:00 SEN뉴스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본문 리드] 중국 경기둔화 우려와 저유가 등으로 증시가 요동치는 가운데 상장지수펀드, ETF로의 자금 쏠림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기준 국내 주식 ETF 설정액은 12조7,807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말보다 1조5,744억원이 늘었습니다. 올해 설정액 증가 상위 10개 펀드 가운데 주식 ETF가 4개나 포진하고 있어 연초 ETF의 뜨거운 인기가 확인됩니다. 변동성이 커진 시장 상황이 특정 지수에 투자함으로써 개별 주식투자의 위험성을 낮춘 ETF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양상입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