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래계좌 첫날 30만명이 갈아탔다

증권·금융 입력 2016-02-29 19:39:37 수정 2016-02-29 19:39:37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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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은행 창구와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자동이체 계좌를 한 번에 변경할 수 있는 계좌이동제 3단계 시행 첫날부터 계좌 변경 신청이 30만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은행권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시행 첫날인 지난 26일 조회건수는 40만4,839건, 이중 변경은 30만5,07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계좌이동제 2단계가 시행된 지난해 10월30일 금융결제원의 페이인포 사이트에서 이뤄진 20만9,000여건보다 두배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중 변경 건수는 2단계 시행 첫날 2만3,000여건보다 13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은행을 통한 접속은 38만2,000건 이상으로 전체의 95%에 달했고, 변경도 29만8,000여건으로 전체의 98%가 은행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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