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장중 1,240원 돌파… 5년8개월만 최고

증권·금융 입력 2016-02-29 19:46:16 수정 2016-02-29 19:46:16 SEN뉴스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본문 리드]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240원선을 돌파했으나 달러화 매도 물량에 눌려 전날보다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236.7원으로 전날보다 1.5원 떨어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늘 전날보다 4.8원 오른 1,243원에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5년8개월 만에 1,240원선을 돌파한 것입니다. 이후 지난 2010년 6월11일에 찍은 1,246.1원을 턱밑까지 추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쏟아지면서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