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종규 회장 “리딩금융 도약 전기 마련”

증권·금융 입력 2016-04-01 19:26:15 수정 2016-04-01 19:26:15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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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백년대계 위해 경쟁력 강화·내적개혁 필수” 주수입원 순이자마진 개선, 수익성 향상 강조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1일 현대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것과 관련해 “증권부문 강화 및 시너지 확대를 통한 리딩 금융그룹 도약의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회장은 이날 조회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걸 기쁜 마음으로 알려드린다. 이제 KB의 밝은 미래에 대한 가슴 벅찬 희망을 안고 리딩뱅크 위상 회복을 향한 발걸음에 더욱 기세를 높여 나가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윤 회장은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내실을 다지자는 주문도 했습니다. 핀테크 도입으로 촉발된 ‘금융혁명’의 격변기 속에서 백년대계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경쟁력 강화와 내적 개혁이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윤 회장은 이를 위해 은행의 주 수입원인 순이자마진 개선을 통한 수익성 향상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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