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실손보험료 폭등… 가입자들 “정직하면 손해” 분통

증권·금융 입력 2016-04-12 18:15:00 수정 2016-04-12 18:15:00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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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보험사기로 가구당 20만원 보험료 추가부담해 보험사기로 손해율 높아져 실손보험료 30% 인상 “총선후 자동차 보험료 인상 빠라질 것” 전망도 최근 실손보험료가 30% 가까이 오르자 보험가입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보험사기로 줄줄새는 보험금이 선량한 일반 가입자들의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을 기준으로 보험사기로 가구당 20만원의 보험료를 추가로 부담했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보험사의 손해율이 올라가면서 올들어 보험사들은 실손보험료를 30% 가까이 인상했습니다. 자동차보험료도 중소형사를 중심으로 작년 말과 올해 초에 걸쳐 2~8%씩 올랐습니다. 게다가 총선이 끝난 후 자동차 보험료 인상은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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