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중기중앙회-전북은행, 노란우산공제 맞손

[본문 리드] 소상공인등 위한 노란우산공제 활성화 MOU 전북은행 지점 100곳서 노란우산공제 가입 공제금 압류금지·연 300만원 소득공제 혜택 중소기업중앙회가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재기와 생활안전을 위한 노란우산공제의 확산을 위해 전북은행과 손을 잡았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오늘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전북은행과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 전국 100여개 지점에서 소기업·소상공인이 쉽고 편리하게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노란우산공제는 노후가 불안한 소기업ㆍ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자금 지원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공제금에 대한 압류 금지와 연간 최대 3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엔 효과가 높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