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6∼10% 중금리 신용대출도 한눈에 비교 가능

증권·금융 입력 2016-07-01 19:18:17 수정 2016-07-01 19:18:17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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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9월부터 ‘금융상품 한눈에’서 금리 비교 공시 예·적금, 대출등 기존 정보에 중금리상품 추가 소득·직업등 특성에 맞는 상품검색 기능 강화 내년 4월까지 체크·신용카드 정보 플랫폼도 구축 연 6∼10%대 중금리 대출 상품도 앞으로 한 번에 은행별 금리를 비교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각종 금융 상품의 금리·수익률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공시 사이트인 ‘금융상품 한눈에(finlife.fss.or.kr)’에 9월부터 ‘사잇돌 대출’ 금리 정보를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은행과 저축은행, 보험사 등 166개 금융회사가 판매 중인 예·적금, 대출, 연금저축 등 843개 상품의 금리와 수익률이 비교 공시되고 있는데 여기에 중금리 상품이 추가되는 겁니다. 이와 함께 소득·직업 등 특성에 맞는 대출상품 검색 기능도 강화됩니다. 소비자가 인적사항과 소득 등을 입력할 경우 금융회사가 경매 방식으로 대출 가능한 금리와 조건을 제시하는 방식입니다. 또 소비자가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선택할 수 있게 돕는 카드정보 비교 플랫폼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카드 다모아’로 이름 붙은 이 서비스는 내년 4월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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