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적금·보험 가입은 물론 해지도 온라인으로 한다

증권·금융 입력 2016-07-11 19:05:53 수정 2016-07-11 19:05:53 SEN뉴스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본문 리드] 금감원, ‘금융거래 이용 합리화 추진’ 방안 발표 모든 증명서 온라인 발급… 비대면 채널 확대 창구 상담 예약·태블릿 PC 활용등 편의 높여 앞으로 예금·적금·보험 등 금융상품의 가입부터 해지까지 모든 거래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금융상품의 가입은 온라인과 모바일로 가능했지만, 상품 계약을 변경하거나 해지하려면 영업점을 직접 찾아가야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거래 서식 및 이용절차 합리화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보험·증권 등 모든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고, 온라인으로 금융상품 상담, 가입, 해지에 이르는 모든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비대면 채널 활용 범위가 점진적으로 확대됩니다. 또 영업점 창구 상담 예약서비스 시행과 대기 중 기본사항을 태블릿PC에 입력하는 방안, 필수 동의 서명 통합 등으로 소비자의 편의를 더욱 높일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오는 3분기 중 이에 대한 세부 추진 과제를 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