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독일 ‘VISION 2018’ 참가
증권·금융
입력 2018-10-29 14:04:00
수정 2018-10-29 14:04:00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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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뷰웍스가 11월 6일~8일까지 3일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국제 머신 비전 전시회인 ‘VISION 2018’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VISION 2018’은 카메라, 광학, 센서 등 산업용 영상 관련 장비의 신제품 동향과 국제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도 28개국, 440개의 회사가 참여하며 58개국에서 1만 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뷰웍스는 국제 전시회 참가이래 최대 규모로 나갈 만큼 아주 의욕적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다. ’Vieworks, Your Vision Partner’라는 슬로건에 맞춰 초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 VC-155M, VTM-16K 등 8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해당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초고해상도부터 멀티 스펙트럴(Multi-Spectral) TDI 라인 스캔 카메라 제품까지 총 24종의 제품들을 전시해 뷰웍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알리는 장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번 전시 신제품인 ‘VC-155M’는 현존하는 센서 중 가장 높은 초고해상도와 빠른 검사 속도를 갖춰 디스플레이의 불량 유무를 검사하는 최적의 산업용 카메라로 평가받고 있다. 신제품 ’VTM-16K’는 인쇄회로기판(PCB), 웨이퍼, 문서 검사 등에 활용되는 TDI 라인 스캔 카메라로 고속, 고감도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뷰웍스의 관계자는 “이번 VISION 2018 참가를 통해 뷰웍스의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군을 알려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신규 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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