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V] 한국투자증권 “내달 상장 도전 ‘디케이티’ OLED폰 핵심 수혜주”
증권·금융
입력 2018-12-04 15:55:00
수정 2018-12-04 15:55:00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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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다음달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IPO 예정기업 ‘디케이티’에 대해 “OLED폰의 핵심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디케이티는 전자부품업체 비에이치의 자회사로, SMT(Surface Mount Technology, 표면실장기술) 원천기술을 보유해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등으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아 탑재한 후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납품한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는 베트남생산법인이 디케이티 매출액의 90% 이상 담당하고 있으며, 북미 고객사 웨어러블 관련 매출이 전부지만 내년부터 북미 고객사가 삼성디스플레이(SDC)의 OLED Y-OCTA(현재 삼성전자 플래그십이 사용하는 기술) 기술 적용시 OLED 스마트폰 관련 매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중화권 업체들도 OLED 채용률이 상승하고 있어 전망이 밝고, PCM(보호회로)·모바일용 PCM·2차전지 PCM 등 신규 시장 진출 제품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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