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터메이트, 中 판호 획득 소식에 나흘째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1-29 10:22:00 수정 2019-01-29 10:22:00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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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엔터메이트가 중국 퍼블리싱 게임의 판호 소식에 나흘째 강세다. 엔터메이트는 전 거래일인 지난 28일 1,185원으로 장 마감한 것에 이어, 29일 오전 10시 18분께 8.44% 상승한 1,28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나흘간 거래량은 2,400만주를 넘어서고 있어 전체 발행 총수의 절반 이상이 거래됐다. 엔터메이트는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삼국지 전략게임 ‘천하를 탐하다 for kakao’를 국내 퍼블리싱하고 있다. 최근 넷이즈가 판호획득을 하면서 차기작 게임 개발과 수출에 탄력을 주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엔터메이트 주가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중국 정부는 지난 24일 텐센트·스네일게임즈·네이즈 자회사 등 자국 대형 게임사에 신규판호(판매허가)가 발급했다. 신문출판광전총국은 중국의 미디어 정책을 총괄하는 부처다. 작년 말 4회에 걸쳐 총 300여개의 게임 판호를 허가했고 최근 발표된 판호는 텐센트· 넷이즈·스네일게임즈 등 대형 게임사 작품이 포함돼 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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