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안전이 최우선… 최고 품질 생산기지 만들 것”

경제·산업 입력 2019-02-22 15:26:00 수정 2019-02-22 15:26: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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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1일 인천 LNG 기지 4지구 건설현장에서 공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및 원·하도급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약식 △안전구호 제창 △안전스티커 부착 및 안전깃발 게양 △현장 안전점검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건설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에 앞장서고 동시에 공사 관계자 모두가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건설 근로자 인권 향상을 위한 ‘갑질 근절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갖고 건설현장 갑질 개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의식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최고 품질의 생산기지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2일 제주 LNG 기지 건설현장에서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진바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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