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 공무원 3만3,000명 채용…전년비 28% 증가

전국 입력 2019-02-25 18:26:00 수정 2019-02-25 18:26: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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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일할 공무원 3만3,060명을 신규로 채용하는 내용의 2019년도 지방공무원 채용 계획을 내놨습니다. 이는 지난해(2만5,692명)보다 28% 증가한 것입니다. 직종별로는 7급 814명, 8·9급 2만4,298명, 연구·지도직 613명 등 일반직 2만5,725명입니다. 여기에 특정직 5,621명, 임기제 1,681명, 별정직 17명, 전문경력관 16명을 채용합니다. 시·도별로 따져보면 경기도가 6,391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4,366명, 경북 3,167명, 경남 2,782명, 전남 2,399명 등입니다. 직렬별로 보면 소방직이 5,604명이고 사회복지직 2,440명, 보건·간호직 1,933명 등입니다. 올해 선발 인원의 81%인 2만6,805명은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채용하고, 나머지 19% 가량인 6,255명은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뽑게 됩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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