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Deep FOCUS 고객패널’ 발대식 개최…“변화의 초점은 ‘고객’”
증권·금융
입력 2019-03-05 14:26:00
수정 2019-03-05 14:26:00
정훈규 기자
0개
신한카드는 2019년 고객패널 발대식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관점으로 제도 및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19년 고객패널은 신한카드의 올해 전략 방향인 ‘딥 포커스(Deep FOCUS)’에 맞춰 ‘딥 포커스 고객패널’로 명명했다.
딥 포커스는 카드업을 둘러싼 한계를 뚫어내기 위해 변화의 초점을 고객에 맞추고 회사의 체질 개선을 넘어 고객의 마음 속까지 들여봐야 한다는 의미다.
딥 포커스 고객패널은 20~50대까지 폭넓은 연령을 아우르는 신한카드 고객들로 구성된다.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서비스 경쟁력 분석, 디지털 신기술 시연 및 경험 공유, 업무 프로세스 점검 등 폭넓은 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시선으로 상품 및 업무 처리 과정을 개선해 고객 중심의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전통적인 카드 고객만의 시각에서 벗어나 신한카드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고객의 시선으로 현안들을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흥군, 24만 명 사로잡은 '치유 메카'로 우뚝
- 2보성군, '녹차골 청춘식당'으로 어르신 삶에 활력 불어넣어
- 3제약업계, 비대위 가동… "약가 인하, R&D 위축·수입약 의존 심화시킬 것"
- 4임성기재단, 가톨릭대 의대 조미라 교수에 희귀질환 연구비 6억원 지원
- 5남원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열고 헌신의 한 해를 기리다
- 6정진호이펙트, 한부모 가정 돕는 ‘이엉바자회’ 참석
- 7고창군, '고독사 제로화'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 8고창 상하농원 '한국관광의 별' 지역상생관광모델 선정
- 9남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 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 10LS MnM 구동휘, 경영 시험대…2차전지 신사업 ‘불투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