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대보마그네틱, 2차전지 전방사업 고성장 수혜 누릴 것”

증권·금융 입력 2019-03-06 09:27:00 수정 2019-03-06 09:27:00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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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한국투자증권은 6일 대보마그네틱에 대해 “2차전지 안전성 이슈로 전방사업 매출이 증가하는데 따른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철환 연구원은 “대보마그네틱의 전자적 탈철기(EMF)는 소재의 종류나 배터리 외관 형태와 무관하게 모두 적용 가능한 데다가, 경쟁사보다 납기가 2배 가량 빠르고 제품 가격도 약 20% 저렴해 신규 사업자가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낮다”며 대보마그네틱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윤 연구원은 “올해 대보마그네틱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4억원, 91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전년보다 각각 76.7%, 116.7% 상승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 탈철 외주용역 위탁사업의 성과에 다라 추정치 상향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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