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나제약, ‘시장점유율 확대’ 전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3-11 09:06:00
수정 2019-03-11 09:06:00
양한나 기자
0개
하나제약이 올해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4분 현재 하나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5.49% 오른 2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하나제약에 대해 신약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 성공으로 국내 전신마취제 시장점유율을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안주원 연구원은 “하나제약의 레미마졸람은 임상 3상에서 기존 마취제 대비 향상된 전신마취능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프로포폴의 단점인 호흡억제 및 불안정성은 낮춘 결과를 나타내 대체약물로서의 효능을 보여줬다”며 “이를 기반으로 레미마졸람이 오는 2021년 출시되면 기존 마취제를 점진적으로 대체해 나가며 시장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흥군, 24만 명 사로잡은 '치유 메카'로 우뚝
- 2보성군, '녹차골 청춘식당'으로 어르신 삶에 활력 불어넣어
- 3제약업계, 비대위 가동… "약가 인하, R&D 위축·수입약 의존 심화시킬 것"
- 4임성기재단, 가톨릭대 의대 조미라 교수에 희귀질환 연구비 6억원 지원
- 5남원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열고 헌신의 한 해를 기리다
- 6정진호이펙트, 한부모 가정 돕는 ‘이엉바자회’ 참석
- 7고창군, '고독사 제로화'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 8고창 상하농원 '한국관광의 별' 지역상생관광모델 선정
- 9남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 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 10LS MnM 구동휘, 경영 시험대…2차전지 신사업 ‘불투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