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내츄럴엔도텍, 관리종목 위기 소식에 급락

증권·금융 입력 2019-03-11 09:47:00 수정 2019-03-11 09:47:0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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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이 ‘가짜 백수오’ 후유증에 관리 종목 위기에 처하면서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 거래일보다 10.20% 하락한 8,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내츄럴엔도텍은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내용을 보면 내츄럴엔도텍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내 관리종목에 지정될 위기에 처했다. 2015년 4월 이엽우피소(백수오와 유사한 원료) 독성 및 혼입에 대한 무지로 촉발된 시장신뢰도 하락으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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