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날아든 미세먼지… 경기 남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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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12 08:53:00
수정 2019-03-12 08:53:0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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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2일 오전 6시를 기해 남부권 5개 시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이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8㎍/㎥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지역에선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의 야외 수업은 단축 또는 금지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조업시간 단축이 권고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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