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로보스타, ‘LG와 시너지’ 올해 최대실적 전망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3-13 09:23:00
수정 2019-03-13 09:23: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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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로보스타는 전 거래일보다 3.12% 상승한 2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로보스타가 LG그룹과의 사업 시너지를 통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로보스타는 디스플레이, 자동차, 반도체 등에 활용되는 이송·적재용 로봇을 주력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7월 최대주주가 LG전자로 변경됐다.
김두현 연구원은 “로보스타는 작년 4분기 매출 591억원으로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LG화학의 2차전지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 LG디스플레이의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확대 등에 따라 올해도 실적 호조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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