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루메드, 식약처 품목허가 임박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3-20 09:06:16
수정 2019-03-20 09:06:16
이소연 기자
0개
셀루메드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현재 셀루메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7% 상승한 9,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루메드의 주가를 상승시킨 요인은 임상시험을 마친 ‘라퓨젠(이하 Rafugen) BMP2’의 품목허가 승인이 임박했다는 셀루메드의 발표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셀루메드 측은 이날 “ 골형성단백질 BMP2를 원료로 하는 척추질환 치유용 골이식재 Rafugen BMP2의 품목허가 승인이 가까워졌다”며 “품목 허가가 완료된다면 향후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엔터·화장품·여행株 다 올랐다
- 교보증권, ‘2025 연간전망’ 유튜브 공개…"MZ세대 겨냥 콘텐츠 제공"
- 기업銀 7억 호주달러 캥거루채권 발행…역대 최고 흥행 기록
- 최상목 권한대행 "올해 가계부채 관리 방안 이달 중 발표"
- 광주은행, 자치구에 3억5000만원 특별출연…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 김소영 부위원장 "밸류업 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2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3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4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5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6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7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8담양군수 재선거 유력후보 A씨…경선불복 ‘10년 후보 무자격’ 당헌에 발목잡히나?
- 9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10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