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의 새로운 브랜드 ‘캐츠몽’, 베트남 시장 겨냥 화장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03-29 10:43:55
수정 2019-03-29 10:43:55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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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FASCY)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두 번째 브랜드 ‘캐츠몽(CATSMONG)’이 베트남에 첫 출시됐다고 29일 밝혔다.
파시는 캐릭터 화장품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러시아·일본·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얻어 온 회사다.
파시의 두 번째 브랜드 ‘캐츠몽’은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론칭됐다.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패키지와 부담 없는 가격이 강점으로, 메이크업 잡티톡 시리즈와 함께 마스카라·클렌징 폼 라인을 출시하며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0대부터 30대를 타깃으로, 유수분 컨트롤과 민감한 피부 진정에 중점을 두고 개발돼 베트남 현지에서 제품출시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시 측은 “특히 최적의 수분 에센스 함유량으로 피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레이어링해주는 세미 매트 제형의 쿠션은 쫀쫀한 제형으로 유분기를 잡아준다”며 “다크닝 없는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주는 비비크림과 컨실러는 다크서클과 콧망울, 트러블 등의 국소부위까지 결점을 보완해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클렌징 폼 라인 역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풍성한 거품이 피부에 밀착해 꼼꼼한 세안을 도와줘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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