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의도 벚꽃축제’ 맞아 주말 버스 막차연장·지하철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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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03 08:26:20
수정 2019-04-03 08:26:2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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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벚꽃축제를 맞아 주말 동안 버스·지하철 운행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금요일인 5일과 토요일인 6일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27개 노선버스를 다음날 새벽 1시 2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시민들은 여의도 환승센터, 국회의사당역, 순복음교회 등 정류소에서 막차를 해당 시간에 탈 수 있다.
국회의사당을 경유하는 9호선은 6일과 7일 오후 2∼8시 열차 운행을 하루 56차례 늘린다. 여의도와 여의나루역을 지나는 5호선도 비상대기 차량을 준비해 필요시 증편한다.
구체적인 버스 막차 운행 정보는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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