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약금 면제 첫날 1만명 이탈…절반 이상 SKT로

경제·산업 입력 2026-01-02 17:40:25 수정 2026-01-02 19:17:48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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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위약금 면제를 실시한 첫날 1만 명 넘는 고객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 전주 하루평균 이탈자 수가 2700명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으로 5784명이, LG유플러스로 1880명이 이동했고 2478명은 알뜰폰 사업자로 옮겼습니다. 알뜰폰을 제외한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을 살펴보면 5886명이 KT를 떠났습니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했습니다.

KT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하기로 했습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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