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테이크, ‘엘투로직’으로 사명 변경…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경제·산업 입력 2026-01-02 17:44:45 수정 2026-01-02 17:44:45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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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상 대표이사. [사진=엘투로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차량용 전장 솔루션 전문 기업 원테이크(ONE TAKE)는 올해 1월 1일부로 사명을 ‘주식회사 엘투로직(L2Logic)’으로 변경하고, 임태상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며 글로벌 전장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엘투로직은 차량용 임베디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장 액세서리 개발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기술력과 OEM 수준의 개발 역량을 축적해 온 기술 기반 기업이다. 이번 사명 변경은 기존 ‘원테이크’가 지닌 기술 중심 기업 이미지를 확장해, Logic(논리)과 Link(연결)를 핵심 가치로 하는 통합 전장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새 사명 ‘L2Logic’은 ‘Level to Logic’ 또는 ‘Logic to Link’를 의미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업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변화는 임태상 대표의 합류와 함께 기존 주식회사 옵티모션이 보유해 온 전장 관련 사업 전반을 엘투로직으로 전략적으로 통합하는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엘투로직은 개발 인력, 기술 자산, 사업 경험을 일원화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통합 과정에서 핵심 인력에 대한 장기적 동기 부여 차원의 보상 체계도 함께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임태상 대표는 차량 전장 시스템 및 임베디드 솔루션 분야에서 다년간의 개발 경험을 보유한 기술 전문가로, 앞으로 해외 수출 판로 확대와 차세대 전장 신제품 출시를 중심으로 엘투로직의 성장 전략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엘투로직은 향후 해외 애프터마켓 및 OEM 연계 수출 확대, 차세대 차량용 전장 신제품 라인업 강화,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핵심 과제로 삼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자동차 전장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태상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과 조직 통합은 단순한 형식적 변화가 아니라, 기술 중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조적 전환”이라며 “엘투로직만의 전장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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