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소아암 어린이 위한 '임직원 헌혈캠페인'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19-04-11 09:47:29
수정 2019-04-11 09:47:29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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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가 10일 소아암 어린이 돕기 ‘Love Factory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진행했다.
롯데카드는 하반기 캠페인을 추가 진행한 뒤 기증된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헌혈증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카드 임직원 119명이 참여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한 롯데카드 직원은 “사내 헌혈캠페인이 시행된 이래 항상 참여해왔다”며, “헌혈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매년 2회(상·하반기)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지금까지 1,766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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