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노르, 뷰티 크리에이터 뽐니와 공동개발 토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1-10 14:07:49 수정 2025-11-10 14:07:49 김민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디피노르는 뷰티 크리에이터 뽐니와 공동개발한 첫 제품인 ‘딥 워터 부스팅 토너’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메이크업 샵 콘텐츠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뷰티 팬들에게 ‘샵꿀템’의 주역으로 자리 잡은 뽐니가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 ‘딥 워터 부스팅 토너’는 속보습 토너로, 가볍게 흡수되지만 레이어링할수록 수분 밀도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터 2종 ‘딥 레이어링 거품용기’와 ‘뜯어쓰는 사각 스킨팩 패드’도 함께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피부 컨디션에 따라 수분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다.

뽐니는 1년 넘게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며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제형을 완성했다. 또한 임신 중에도 장기간 테스트를 진행해 순한 성분 설계를 검증했다.

제품은 EWG 올그린 등급 전성분, 피부 자극 지수 0.00, 11종 속보습 개선 인체적용시험을 모두 완료했다.

신제품 ‘딥 워터 부스팅 토너’는 오는 17일 디피노르 공식 온라인몰에서 런칭 예정이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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