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삼성역 초역세권 ‘삼성2호점’ 7월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4-18 09:23:23
수정 2019-04-18 09:23:23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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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오는 7월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 삼성2호점은 서울 서초구 삼성역 초역세권에 들어선 대치 2차 아이파크 오피스 동의 14개 모든 층을 운영한다. 이 빌딩은 건물 저층부에 리테일 시설이 마련된 오피스 동과 주거용 오피스텔 동 총 2개 동으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삼성2호점은 건물 저층부에 입주자 전용 라이브러리와 라운지가 꾸려질 예정이다. 건물 내 마련된 옥상 정원과 전체 자주식 주차장으로 높은 편의성도 제공한다. 또 신축 건물이 가진 우수한 업무 환경이 장점이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최근 오픈한 선릉 2호점에 이어 삼성2호점을 빠르게 확장하게 됐다”며 “커스텀 오피스 고객 수요에 힘입어 지속해서 지점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현재 총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최대 15개 지점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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