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수산중공업 23%↑ 부산 80조 구리매장 개발 수혜 기대감
증권·금융
입력 2019-04-26 10:13:49
수정 2019-04-26 10:13:49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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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련산에 80조원대 구리 매장 가능성에 수산중공업이 급등세다.
26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수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21.71% 상승한 1,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매체에 따르면 부산국제관광개발은 수영구 금련산(해발 415m) 81광구에 대한 표본조사 결과, 수십조원에 달하는 양의 구리가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울산지검과 부산고검은 최근 표본조사 구간의 구리 3600t 매장량은 사실이라고 확인했고 부산국제관광개발은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함께 본격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수산중공업은 건설기계 제조업체로 지하자원 채굴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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