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엘컴텍, ‘광산 채굴’ 사업 부각되며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4-26 10:49:36
수정 2019-04-26 10:49:36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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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entv/image/news/2019/04/26/1556243376.png)
부산에서 80조 원 규모의 구리 매장이 확인됐다는 소식에 엘컴텍이 급등세다.
26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엘컴텍은 전 거래일보다 15.20% 상승한 1,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매체에 따르면 부산국제관광개발은 수영구 금련산(해발 415m) 81광구에 대한 표본조사 결과, 수십조원에 달하는 양의 구리가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수사 의뢰를 받은 울산지검과 부산고검은 최근 표본조사 구간의 구리 3600t 매장량은 사실이라고 확인했고 부산국제관광개발은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함께 본격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엘컴텍은 몽골에서 구리·금 광산 채굴 사업을 했으며 북한 등 국내외 채굴 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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