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쌀쌀”… 오늘 날씨, 전국 맑다가 낮부터 흐려

전국 입력 2019-05-08 08:23:53 수정 2019-05-08 08:23:53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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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사진=서울경제

어버이날이자 수요일인 8일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흐려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0.7도, 인천 10.9도, 수원 8.2도, 춘천 7.6도, 강릉 16.2도, 청주 10.2도, 대전 8.7도, 전주 8도, 광주 9.4도, 제주 12.9도, 대구 9.8도, 부산 13도, 울산 12.6도, 창원 9.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강원 영동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화재와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동해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들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으므로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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