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나스미디어, 2분기 성장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09 09:13:01
수정 2019-05-09 09:13:01
양한나 기자
0개

나스미디어가 사업 정상화에 따른 실적·주가 동반 상승이 전망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나스미디어는 전 거래일보다 5.33% 상승한 4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나스미디어에 대해 “사업 정상화에 따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고려할 때 실적과 주가 동반 상승이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김수민 연구원은 “지난 1분기에 5개 분기만에 실적 성장이 재개됐다”며 “이는 디지털방송(IPTV) 수수료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플랫폼 실적 정상화, 자회사의 대형 광고주 영입 효과 등이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2분기에는 기존 집행 물량 축소로 실적이 감소했던 온라인 디스플레이광고(DA) 부문 역시 주요 게임사의 신작 관련 마케팅 등이 반영돼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우리銀 불지핀 '1거래소-1은행 폐지'…당국, 신중론 고수
- 매각 무산 MG손보, 정리 수순…가교보험사 첫 사례
- 엑스게이트 "차세대 양자통신 보안 산업 선도해 나갈 것"
- 롯데손보, 결국 후순위채 콜옵션 보류…"하반기 재추진"
- '관세 휴전에도 관망' 코스피 2600대 보합 마감…코스닥 상승
- 바이오솔빅스, 2025년 범부처재생의료 기술사업 신규선정 과제 참여
- 키스트론 “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비철 금속 메이커로 성장”
- 스튜디오삼익, 1분기 영업익 12억…전년비 3.6%↑
- 케이쓰리아이 “엔비디아 옴니버스 연동 플랫폼 고도화”
- 벡트, 심플랫폼과 AI 스마트러닝 관련 MOU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