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프라이드, 뉴욕주 의료용 마리화나 처방 완화 기대감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5-09 09:17:28
수정 2019-05-09 09:17:28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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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가 뉴욕주에서 의료용 마리화나 처방 규정 완화 기대감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1.91% 상승한 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뉴욕주하원은 지난 6일 의료용 마리화나의 처방 규정을 완화하고, 처방 받을 수 있는 마리화나의 양도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보건위원회에 상정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현행 내과의사(physician)만 의료용 마리화나를 처방할 수 있는 규정을 일반의(practitioner)도 처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30일로 제한적이었던 마리화나의 처방일수도 60일로 늘리는 내용도 함께 포함시켰다.
뉴프라이드는 미국 현지에서 합법 칸나비스 재배 및 유통판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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